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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연말 연시 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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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부지역본부 국민은행 이어 씨그널정보통신 햅쌀 1200kg(300만원 상당) 기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진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이웃 사랑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씨그널정보통신 장철진 회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햅쌀 1200kg(20kg 60포)를 기탁해 왔다.

장철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솔선해 이 같은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동구 연말 연시 이웃돕기 온정 이어져 씨그널정보통신 장철진 회장(왼쪽)이 이해식 강동구청장에게 쌀 120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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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정보통신은 무선통신, 멀티미디어·방송, 통신망구축 솔루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길동에 위치한 중견업체이다.

이미 현대자동차 동부지역본부에서 김장나눔을 위해 500만원, 국민은행 강동지역본부 500만원, 코오롱스포츠 그린마운틴 봉사단 김치 2000Kg, 쌀 1000Kg 등을 기탁하는 등 이웃돕기를 위한 훈훈한 성금품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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