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철도노조 파업이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13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동절기를 맞아 전국 건설현장에서 막바지 공사작업이 한창인 상황에서 이번 파업으로 건설인력 및 자재 수송지체 등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와 국가경제를 위해서라도 파업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