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화산업이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이화산업은 전일대비 1260원(15%)오른 9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종료 후 이화산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 당산동 소재 450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6.21%에 해당하며 처분일은 내년 6월30일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