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금가격은 5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5.30달러(1.2%) 떨어진 1231.90달러에 마감됐다.
시장전문가들은 미국의 고용과 성장률 지표가 계속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조기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금값이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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