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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김영기 삼성전자네트워크산업부 사장이 4일 인사발령 후 처음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친 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나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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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12.04 12:5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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