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보이스 키즈'의 사제지간으로 화제를 모았던 양요섭과 김명주가 다시 한번 친분을 과시했다.
유니버설 뮤직 가요부는 2일 공식 트위터에 "'보이스 키즈' 우승자 명주가 선배이자 스승인 양요섭 코치님의 '요셉 어메이징' 응원 다녀왔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요섭과 김명주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찍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키즈'가 끝난 뒤, 10개월이 지났음에도 변치 않는 사제의 장을 과시했다.
'보이스 키즈'에서 코치와 제자의 관계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김명주의 데뷔 싱글에 코치 양요섭이 듀엣곡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며 제자의 데뷔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
한편, 김명주는 오는 5일 박선주와 김범수의 '남과 여'를 새롭게 편곡, 양요섭과 함께 부른 '남과 여 2013'을 발표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