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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비스트 양요섭과 가수 리사가 친분을 과시했다.
리사는 최근 트위터에 양요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공연중 '요셉 어메이징'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사는 양요섭의 뮤지컬 데뷔작인 '광화문연가'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요섭 리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친하구나", "리사 양요섭 마치 남매 같아", "둘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요섭과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월 12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 중 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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