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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이기광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양요섭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요서아" 라는 글과 "오늘 처음 분장하고 찍은 사진이에요"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이 양요섭에게 보낸 '요서아 늦은 거 같지만 첫 공연 대박나라 떨지 말고 하던 것 처럼 만해. 퐈이야'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양요섭이 공개한 셀카에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기광 문자 귀엽네", "이기광 양요섭 다 귀엽다", "양요섭 뮤지컬 대박 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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