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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3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1 등급'에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프랜차이즈가맹본부를 가맹본부의 특성, 가맹사업자 특성, 계약 특성, 시스템 운영 특성, 관계 특성, 성과 등 총 6개의 객관적인 항목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초록마을의 우수프랜차이즈 1 등급 지정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업계와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우수프랜차이즈 1 등급이라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오래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변화와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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