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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제 16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은 여성의 건강 향상, 생활 편의성 향상, 食문화 향상, 친환경 향상, 건강증진 식음료 등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를 기준으로 적합한 기업을 선정하여 각 부분별로 온라인 조사(여성 소비자 대상)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기업에게 시상한다.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4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초록마을은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소비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 건강한 환경 등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택보 초록마을 본부장은 "무엇보다 소비자의 직접 참여를 통해 4년 연속 수상한 만큼 기쁨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이 변치 않도록 식품안전과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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