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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김강우, 교복 입고 귀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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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김강우, 교복 입고 귀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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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강우가 '결혼전야' 스틸 컷을 통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결혼전야'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교복을 입고, 현장 스태프들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결혼전야'에서 김강우는 철없고 찌질한 남자 태규 역을 맡아, 주영(김효진 분)과의 달콤 살벌한 결혼 전 일주일을 연기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인이었던 모습을 담기 위해 교복 의상 촬영에 나선 배우들은 긴장하면서도 설렌 모습이었다고.

특히 평소 스크린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던 김강우는 교복을 입은 모습에 주위 스태프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강우는 실제 고등학생으로 되돌아간 것처럼 장난도 치고, 셀카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결혼전야'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첫 도전한 김강우는 개봉 첫 주 찌질하면서도 여자들의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남자의 순수함을 완벽히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결혼전야'는 결혼을 일주일 앞둔 커플들이 느끼는 불안함, 즉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겪는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강우를 비롯 김효진, 옥택연, 이연희, 고준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26일 5만 9168 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후 일일 박스오피스 첫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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