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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클론 출신 강원래 아내 김송이 임신을 했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10주년인 지난 10월 12일 김송이 임신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송은 아이의 태명에 대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으로 '선물이'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이는 강원래와 김송은 2001년 8월 혼인신고 했고, 2003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들의 시험관 아이 시도 13년 만에 이뤄진 임신이라 의미가 더 크다.
'김송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축하한다", "강원래가 더 기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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