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금융감독원은 28일 광주광역시에서 지방 대학생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금융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1회 '지방 FSS 금융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김성하 미래에셋증권 박사(리스크관리팀 이사)가 진행하며 광주지역 대학생 및 대학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헤지펀드 운용을 위한 설계 사례로 광주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FSS금융아카데미는 2011년 4월 개설돼 총 53회에 걸쳐 7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했다. 내년에는 전국의 주요 광역시에서 '지방 FSS 금융아카데미'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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