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독일의 출산율이 28개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최하위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은 유럽통계청이 발표한 EU 인구 통계 자료를 인용해 독일의 지난해 신생아 수가 인구 1000명당 8.4명으로 EU 평균인 10.4명에 비해 2명 부족했다고 전했다.
아일랜드가 15.7명, 영국이 12.8명, 프랑스가 12.6명인 것과 비교하면 독일의 저출산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언론들은 지적했다. 또 독일은 출생자 수가 사망자수보다 적은 12개 국가에 포함됐다.
출산율은 하위권이었지만 전체 인구는 이민자들의 증가로 지난해 20만명 늘어난 8052만명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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