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한채영이 제작발표회에서 빼어난 몸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채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채영의 제작발표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로 출산한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나요?", "한채영, 다이어트 대체 얼마나 한 거지?", "3주라니 막말아냐?"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출산한지 80일 정도 됐는데 대본을 받고 역할이 욕심났다"며 "2~3주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 지금은 출산 전과 비슷한 몸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마음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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