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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한채영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이도영 김재은 김성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기를 보면 정말 예쁘고 볼수록 귀엽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또 한채영은 아들에 대해 "촬영이 없으면 집으로 달려가서 항상 같이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 199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한채영은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천계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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