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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한채영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채영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이도영 김재은 김성희, 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탁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채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소재로 마감된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빼어난 몸매를 강조함과 동시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한채영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출산한지 80일밖에 안 지났다"며 "대본을 받고 역할에 욕심이 나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현재는 예전과 거의 비슷한 몸 상태로 돌아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채영 제작발표회 사진 정말 아름답다" "한채영 제작발표회에서 유독 빛난다" "한채영 제작발표회 사진을 보고 누가 애 엄마라고 생각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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