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다섯 번째 사진전을 연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최근 "'무한도전 사진전'이 오는 27일부터 일산에서 진행된다"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현대백화점 일산킨텍스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등의 순서로 개최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알려졌다.
또 사진전 경매도 기획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16일부터 그동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MBC T숍에서 경매하기 시작했다. 이 행사는 하루 1개의 작품을 선정해 진행하며, 가격은 1000원부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사진전, 너무 기대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좋은 일 하는구나" "무한도전 사진전, 항상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