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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재석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 SNS에 "여의도 MBC 앞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여자 각설이 분장을 한 유재석이 급히 신호보고 길을 건너다 살짝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 발생"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사고 소식이 알려졌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녹화 중 건널목을 건너다가 승용차 옆면에 스치듯 부딪혔다"며 "다행히 유재석이 몸에 이상 있는 곳은 없다고 해 놀란 운전자를 안심시켜 보내고 바로 촬영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이 걱정돼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서 검사 받자고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교통사고, 유느님 다치면 안되요", "유재석 교통사고, 큰 부상 없다니 다행이네요", "유재석 교통사고, 차 조심하면서 녹화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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