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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청계천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망나니'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유재석은 머리를 풀어 헤치고 조선시대 망나니 복장을 하고 있다. 또한 유재석 사진 외에도 양반 차림을 한 하하, 무역상 차림의 정준하, 왕 복장을 한 정형돈, 광대 옷을 입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도 보인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관상특집'에서 멤버들이 각각 관상과 가까운 계급으로 나뉘어 진 것을 직접 재연한 모습으로 당시 방송에서는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길과 하하는 천민 관상이라는 결론이 나온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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