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콜마가 중국 사업부의 고성장과 내년도 실적 회복 전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4.73%)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사업부의 고성장과 내년도 실적 회복을 고려하면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3500원을 유지했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사업부는 내년에는 4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내년도 외형과 영업이익 성장률도 각각 13.2%, 23.2%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