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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쓰리데이즈' 출연을 결정지었다. 탄탄한 스토리가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유천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김은희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추적하는 경호원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박유천은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쓰리데이즈'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된다", "본방사수해야 할 드라마가 생겼다", "하루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19일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서 열린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에서 남자배우부문 2위, 작품부문에서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2위를 차지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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