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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3Q 당기순이익 969억…3분기 연속 900억대 순이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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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BS금융지주가 3분기 연속 900억원대 순이익을 내면서 견고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시중은행에 비해 적고 꾸준한 대출 증가세로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지주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기대비 4.4%증가한 9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인 501억을 저점으로 올해 들어 1분기 944억원, 2분기 928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 연속 900억원대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시중 대형금융지주들이 대손충당금, 주식평가이익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널뛰기 실적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3분기 기준 총 자산은 50조666억원으로 전기대비 1.8%, 전년동기대비 9.6%증가했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자산은 전기대비 2.4%증가한 46조314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적정성 판단기준인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비율은 전기대비 1.18%포인트 오른 15.43%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84%와 11.30%를 나타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대출채권비율은 각각 1.45%와 0.83%를 기록했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의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순이익은 940억원으로 전기대비 5.4%증가했다. NIM은 2.46%로 전기대비 0.01%포인트 감소했지만 대출 증가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전기대비 1.5% 증가한 2541억원, 수수료이익은 전기대비 18.2% 증가한 1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여신과 수신도 늘었다. 3분기 총여신은 전분기 대비 1.6%증가한 30조6674억원, 총 수신은 전기대비 1.9% 증가한 34조4137억원을 기록했다. 예대율은 97.91%로 전기 대비 0.94%포인트 상승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5.2%, ROA와 ROE은 각각 0.9%, 11.9%로 집계됐다. 건정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기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1.40%, 연체율은 전기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0.68%로 집계됐다.


박재경 BS금융 전략재무본부장은 "NIM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가 있었지만 철저한 비용관리와 지역 강소기업 중심의 우량여신을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이익을 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수익성 향상을 위해 펀더멘탈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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