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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1118가구 중 839가구가 계약해 7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도 초기 5일 동안 계약률이 73%를 기록했다.
홍동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천안 아산 지역은 올해 분양 경쟁이 치열했던 지역이라 5일 만에 70% 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단지에서 직장이나 학교가 가깝고 아파트가 더샵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3차는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 지구에 지하1층, 지상 12~23층, 17개동, 총 11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2억원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있다. 문의 041)427-3000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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