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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원자재 트레이드 파이낸싱' 특설 과정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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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무역금융 및 원자재 파이낸싱 분야에서 활약하는 해외 금융전문가 초빙 특별과정을 신설하고 30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글로벌 선진금융회사의 다양한 원자재 파이낸싱 구조와 리스크관리 기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을 통해 국내 금융기관들의 신규 수익창출 및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업과 금융회사의 원자재 파이낸싱 거래 업무담당자 및 관련 리스크관리 종사자 등이 교육 대상이다. 수강생들은 원자재 트레이딩 구조, 밸류체인(Value Chain)에 따른 파이낸싱 기법, 리스크관리 전략, 기본자산(Underlying Assets)의 가격 변동성과 차주의 상환 능력에 따른 금융기관의 권리집행 가능성 등을 학습함으로써 원자재 파이낸싱 업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2일 개강하는 이 과정은 1주간(20시간, 주5회) 실시되며 해외의 원자재 파이낸싱 분야 현역 전문가의 주된 강의와 함께 국내 업계 및 학계, 법조계 전문가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수강신청 및 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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