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박종수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은 16일부터 25일까지 뉴 포트폴리오 코리아와 국제자산운용협회 협의회(IIFA)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행사에서는 미국의 주요 자산운용사와 기관방문을 통해 헤지펀드 운용(블랙록) 및 펀드슈퍼마켓 운영(찰스 슈왑), 미국 퇴직연금시장에서의 상장지수펀드(ETF) 활용 등을 벤치마크할 방침이다.
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최고경영자(CEO)인 헨리 페르난데즈 등을 만나 한국자본시장과 자산운용산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박 회장은 IIFA 연차총회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자산운용협회장과 만나 세계 자산운용산업의 현황과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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