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다음달 5일부터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금융영업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금융영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세일즈 포인트 학습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종합적으로 체득해 리테일 영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VIP마케팅, 영업 커뮤니케이션 스킬, 투자제안서 작성·발표, PB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금융영업 종사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을 강사와 수강생간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득 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적이고 실습위주로 구성했으며 금융영업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이달 말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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