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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글로벌 소셜캠페인으로 화질 기술력 알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LG전자, 글로벌 소셜캠페인으로 화질 기술력 알린다 ▲LG전자가 '차별화된 초고화질 기술'을 주제로 벌이고 있는 고객 참여형 글로벌 소셜 캠페인 '미지의 세계(Hidden Worlds)'의 주요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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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가 전세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초고화질 기술력 알리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초고화질 기술'을 주제로 글로벌 소셜 캠페인을 벌인다.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글로벌 소셜 캠페인 '미지의 세계(Hidden Worlds)'의 한국어 사이트(http://www.lghiddenworlds.com)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취재차 탐험가 집을 방문하던 중 LG TV의 초고화질 화면 속에 숨겨진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간 여기자를 구출하는 모험 과정을 담았다.

참가자는 검정·노랑·빨강·파랑·분홍·하양 등 TV 화면 속 색으로 구성된 6개 '미지의 공간'을 차례로 방문해 과제를 수행하며 여기자를 구출한다. 여기자를 빨리 구출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캠페인 영상에 자동으로 뜨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을 활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친구들에게 본인이 획득한 점수를 손쉽게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LG전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LGstory)을 통해 캠페인을 활발히 공유하는 참가자에겐 경품도 주어진다.


LG전자는 생생한 초고화질 기술력을 고객들이 감성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의 주요 장면에 곡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초고화질(UHD) TV 등을 등장시켜 참가자가 LG전자의 차세대 제품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G G2의 후면 키와 노크온(화면을 노크하면 전원이 켜지는 기능) 등 혁신적인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는 기능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현재 영국·호주·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서 이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내달 중 추가로 2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완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이색적이고 다양한 고객 경험의 장을 지속 마련해 LG 브랜드와 고객 간 교감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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