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큐브 활용한 디자인과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에서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간행물 디자인 경연대회인 '201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의사소통을 장려하는 대회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발간한 2012 지속가능보고서인 '디자인: 레드닷브랜딩'을 출품해 글로벌 톱100에 선정되며 금상을 수상했다.
LG유플러스의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6가지 평가항목 중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 네가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8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BI(Brand Identity)인 'U+큐브'를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해 혁신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인포메이션 그래픽을 활용해 각 분야 별 주요 성과와 활동을 친근하게 나타낸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 201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홈페이지(http://www.uplus.co.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주요 투자자, 협력사, 정부 및 NGO, 대리점 등에 배포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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