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한국야구와 다저스의 32년 인연

시계아이콘01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한국야구와 다저스의 32년 인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0대 9로 완패했다. 시리즈 4패(2승)째를 당해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많은 국내 팬들은 아쉬움을 곱씹었을 것이다. 월드시리즈 불발도 그렇지만 류현진이 7차전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됐다.

일부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다저스는 국내 팬들에게 ‘우리 구단’과 같은 느낌을 준다. 1990년대 중·후반 박찬호가 활약했을 때와 비슷한 분위기다. 거의 같은 시기 일본리그의 주니치 드래건스도 선동열의 활약으로 많은 국내 팬을 보유했다.


당시 국내 팬을 가장 매료시킨 건 박찬호(한국)-노모 히데오(일본)-이스마엘 발데스(멕시코)-대런 드라이포트(미국)-라몬 마르티네스(도미니카공화국)로 이어진 다저스의 선발 ‘다국적군’이었다. 선발 야마모토 마사-셋업맨 이와세 히토키-마무리 선동열로 이어진 주니치의 ‘승리 방정식’을 외우고 있는 팬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48살인 야마모토가 일본리그 최고령 승리투수를, 39살인 이와세가 일본리그 첫 350세이브를 각각 세웠단 소식은 국내 팬들에게 다소 특별한 뉴스로 전해졌다.

다저스는 박찬호가 아니어도 야구팬들에게 제법 친숙한 구단이었다.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에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성(羅城·로스앤젤레스)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라는 노랫말의 대중가요가 한때 인기를 끌 정도였다.


국내 프로야구 출범하기 전인 1981년 다저스는 초반 2패의 열세를 뒤집고 뉴욕 양키스를 4승2패로 제압, 1965년 뒤 16년 만에 메이저리그 정상에 올랐다. 페르난도 발렌수엘라와 박찬호의 마이너리그 시절 스승인 버트 후튼, 추신수 경기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더스티 베이커 그리고 스티브 가비, 페드로 게레로 등이 우승의 주역이었다. 감독은 토미 라소다였다. 야구 올드 팬들에게 모두 친숙한 이름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시즌을 마치고 미국과 일본의 유명 야구 관계자들을 초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자리에는 다저스의 피터 오말리 구단주와 라소다 감독이 참석했다. 오말리 구단주는 이 행사를 계기로 서종철 총재 등 국내 프로야구 관계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갔다.


[신명철의 인사이드스포츠]한국야구와 다저스의 32년 인연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그런 인연을 바탕으로 삼성 라이온즈는 1985년 2월 국내 프로구단 최초로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에 위치한 다저스 스프링캠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당시 삼성은 다저스의 주전 팀과 연습경기도 치렀다. 전지훈련의 결과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해 선수단은 전·후기 리그 1위를 휩쓸며 한국시리즈를 없애버렸다.


한국 프로야구와 꾸준히 관계를 이어온 다저스는 1991년 캘리포니아 주 일대에서 열린 한미일 국제고교야구대회에서 한국 고교 선발팀의 박찬호(공주고)를 주목했다. 그리고 1993년 뉴욕 주 버팔로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양대에 진학한 박찬호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1994년 마이너리그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 1995년 트리플A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담금질을 마친 박찬호는 1996년부터 다저스의 주력 투수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2013년, 한참 후배인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시즌을 정규시즌 14승, 챔피언십시리즈 1승 등 박찬호를 훨씬 앞서는 성적으로 매듭짓는다.


사실 다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사이에 좋은 인연만 있는 건 아니다. 1998년 3월 2일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거쳐 KBO에 한국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9명에 대한 선수 신분 조회를 의뢰했다. 선수 신분 조회는 사실상 스카우트를 뜻한다. 국가대표 선수 9명을 한꺼번에 영입한단 소식에 국내 야구계는 발칵 뒤집어졌다. 의뢰가 국가대표 상비군이 플로리다 주 코코아비치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들어와 많은 이들이 당혹스러워했다.


당시 다저스가 신분 조회를 요청한 선수는 강혁, 안치용, 최희섭, 정성열, 최경훈, 홍성흔, 김병일, 권윤민, 김병현 등이었다. 그런데 다저스는 이들 가운데 한 명에게도 영입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박찬호를 선점하며 기세를 올린 다저스에 빅리그 다른 구단들이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뒤지기 시작하자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으로 신분 조회를 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저스도 30개 메이저리그 구단 가운데 하나일 뿐이란 얘기다.


신명철 스포츠 칼럼니스트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