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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판매한다. 1, 2차전 티켓은 21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예매를 시작한다. 3, 4, 5차전은 22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6, 7차전은 23일 오후 2시와 3시다. G마켓티켓(http://ticket.gmarket.co.kr)과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어플(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한 예매는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G마켓 검색창에서 ‘프로야구’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단 예매표 가운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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