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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내년 호황기 수혜 기대..목표가 60% 상향<동양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동양증권은 21일 대한유화에 대해 내년도 분기당 230억 원 이상의 호황기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8만원에서 62%나 끌어올려 13만원으로 조정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유화의 2014년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110% 성장한 867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주력제품 합성수지의 호황기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년 말 인도와 베트남의 대형 합성수지 증설 물량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내년 3분기에 완공되는 EG 신규증설 효과를 평가해야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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