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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글날 의미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고쳐 불렀다.
한글날은 광복 후 양력 10월9일로 확정됐다. 1949년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 법정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로 바뀌었다. 2006년에는 다시 국경일에 지정됐고 올해부터 다시 쉬는 날이 됐다.
한편 세종어제 서문과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은 국보 제70호로, 1997년 10월에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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