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우리은행과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란우산공제 홍보와 가입대행 업무를 망라하는 것으로, 향후 양 기관은 노란우산공제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일 전국 650여개 지점을 가진 IBK기업은행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는 987개 지점망을 갖춘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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