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월 中企 평균가동률 소폭 상승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1~23일간 중소제조업체 132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8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한 71.5로 조사됐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이 전월 대비 0.7%포인트 증가한 69.7%를 기록했으며, 중기업도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76.4%를 기록했다. 기업 유형별로는 일반 제조업이 전월대비 0.7%포인트 상승한 71.7%를 기록했으나 혁신형 제조업은 0.4%포인트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제품이 68.5%에서 74.2%로 상승하는 등 13개 업종이 상승했으며, 가죽가방·신발, 자동차·트레일러 등 9개 업종은 하락했다.


한편 평균가동률 80% 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2.7%로, 정상가동을 진행중인 공장은 전체의 절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