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의선 휴일 전동열차 운행횟수 늘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코레일, 이달부터 공덕~대곡역 사이 급행전동열차 신설 등 16차례 증편…운행시간 간격 20분→15분으로 당겨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의선 휴일 전동열차 운행횟수가 는다.


코레일은 이달부터 휴일 경의선을 이용하는 고객편의를 위해 열차운행횟수를 16차례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운행횟수가 느는 구간은 서울 공덕~대곡역으로 급행전동열차 14차례, 공덕~문산역 사이 2차례 늘어난다. 공덕~문산역간의 전동열차 운행회수는 98회에서 100회가 된다.


전동열차가 서는 역은 공덕역, 서강역, 홍대역, 가좌역, DMC역, 행신역, 대곡역 등이다.


이에 따라 휴일 낮 전동열차 운행시간 간격은 종전 20분에서 15분으로 당겨지고 전체 운행횟수는 134회에서 150회로 늘어난다.


방창훈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를 계기로 경의선 열차이용객들에게 더 편하고 빠른 철도서비스를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