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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문채원, 풋풋한 레스토랑 데이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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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원-문채원, 풋풋한 레스토랑 데이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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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굿 닥터'의 주원과 문채원이 풋풋한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겼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 분)가 레스토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윤서는 박시온에게 "그동안 신세를 졌다"며 밥을 사겠다고 제안했고, 박시온은 흔쾌히 따라 나섰다.

하지만 차윤서가 의도치 않은 일이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사용하려던 레스토랑 쿠폰이 커플 데이트 상품이었던 것.


결국 차윤서와 박시온은 커플 모자까지 쓰고 데이트를 즐겨야 했다. 레스토랑 직원들이 둘을 연인으로 오해한 가운데, 차윤서의 표정도 꼭 싫지는 않아 보여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차윤서는 박시온에게 "직원들이 다시 와서 뽀뽀하라고 하면 어쩔래"라며 농담을 던졌고, 박시온은 진심을 담아 "싫다"고 대답했다.


차윤서는 박시온의 진지한 대답에 불만스럽게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박시온은 "키스는 결혼하는 사람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윤서는 순수한 박시온의 대답에 "키스는 아무 때나,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것"이라며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박시온의 순수한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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