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아제약은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플러스'의 TV광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방영되는 TV광고는 '사무실편'과 '거리편'으로 나뉘며, 직장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그렸다. 모닝케어 플러스로 알코올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해 다음날 상쾌한 아침을 맞는데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드라마 '푸른거탑'의 주인공들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직장인들이 느끼는 회식자리의 부담감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직장인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리얼리티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숙취해소음료 하면 '모닝케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 건강한 음주문화 프로젝트, 샘플링 행사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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