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9월부터 매월 중국어판 금융중심지 뉴스레터(News letter)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중국 금융시장 확대 및 중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진출 증가에 따른 우리나라 경영·생활환경 정보 수요를 고려해 기존 영문 금융중심지 뉴스레터와 더불어 중문판을 발간했다.
이번 뉴스레터는 웹페이지 형식으로 발행해 이메일로 배포대상 앞 매월 송부한다.
국내에 진출한 중화권 금융기관 임직원 및 재외공관 직원, 정부 및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최초 배포한다. 뉴스레터 희망 구독자는 금융중심지지원센어 앞 구독희망을 요청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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