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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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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달 16일로 김영호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대한지적공사가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섰다.


LX대한지적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LX대한지적공사 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사장 공모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공개모집과 추천방식 병행하며 후보자 접수가 완료되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사장 임기는 3년으로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지적공사 사장 공모에는 안전행정부 또는 국토부 출신 관료들이 신임 사장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을 비롯해 한국공항공사·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신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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