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자연재료 산들애가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자연재료 산들애로 재탄생한 명절음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자연재료 산들애를 활용해 명절 후 남은 음식을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30∼40대 주부 18명을 대상으로 명절 대표음식인 산적과 송편을 활용한 이색적인 일품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날 메뉴는 '산적 달걀 덮밥'과 '송편 버섯 전골'이 소개됐다.
산적 달걀 덮밥은 자연재료 산들애 국내산 한우로 만든 육수에 명절 후 남은 산적과 전을 넣어 끓인 후 달걀을 풀어 밥 위에 올려 먹는 음식이다.
송편 버섯 전골은 자연재료 산들애 국내산 해물로 만든 육수에 송편을 비롯해 남은 전, 두부 부침, 산적, 버섯, 양파 등을 넣어 끓인 담백한 맛의 전골요리다.
안혜선 CJ제일제당 산들애 마케팅 부장은 "이번 레시피들은 명절 이후 가장 주된 고민이었던 남은 명절 음식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명절 음식뿐만 아니라 이미 만들어 놓은 음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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