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씨크릿우먼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헤어웨어 전문 업체다. 씨크릿우먼 헤어웨어는 정수리가 낮은 사람이 착용할 경우 공간이 생기도록 해 예쁜 두상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씨크릿우먼은 이 같은 '두상성형효과'와 관련해 40여개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헤어웨어 종류는 단발머리ㆍ긴 생머리ㆍ웨이브를 비롯해 50종이 넘는다.
씨크릿우먼의 고객은 20대부터 40대까지 넓게 포진해 있는데 주로 사업을 하거나 공직, 교직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다. 사회생활을 하며 보다 자신을 가꿔야 하는 이들일수록 헤어웨어 구매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씨크릿우먼은 남성용, 해외용 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씨크릿우먼은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 등 3대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국에 3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이 망가져서 못쓰게 될 때까지 100% 무료 수리를 보장한다. 매출은 최근 5년 동안 꾸준히 30~40% 정도씩 늘어 지난해 93억원을 달성했다. 직원수는 80여명이고, 올해 목표 매출액은 100억원.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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