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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최영 대표가 2006년 설립한 펀비즈(www.funbiz.co.kr)는 사명 그대로 '즐겁게, 재미있게 일하는 일터'를 표방하고 있다. 초기에는 '베이비앙'이라는 브랜드로 친환경 천기저귀를 주로 제조하다 유아용품과 속옷 제조까지 영역을 넓혔으며, '에코리아' 브랜드를 통해 실버용품과 속옷 제조에도 나서고 있다. 2007년 3억6000만원이었던 매출은 2008년 7억원, 2009년 10억원을 기록한 후 잠시 정체됐다 지난해 12억원으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8년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 '하이서울'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 기저귀업체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 부터 인정 받은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 제품은 물론 디자인개발까지 진행 중이다. 후원활동에도 앞장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땅콩형 기저귀를 기부했으며 하이서울브랜드기업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꿈나무 기업통장 사랑모금회에도 동참해 매달 3만~1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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