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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여자대학교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여성과학기술인 양성과 교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서울여대는 23일 오후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정식에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과 이혜숙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류기현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여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이번 협정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 양성과 교육, 해외 교류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조하고, 교육·취업 정보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교류협정은 서울여대가 국내 여성과학기술인 양성의 허브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망 구축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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