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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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nited Board’의 이사장이자 ‘Henry Luce Foundation’의 회장인 Dr. Michael Gilligan이 19일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United Board’는 1922년 설립되어 기독교적 가치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 지역의 고등교육 기관들과 협력 관계(the United Board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 in Asia)를 맺으며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자연계 및 정보미디어 계열 분야의 진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해당 분야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기 교류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UB의 Gilligan 이사장은 여성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여자대학교를 방문해 구상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개발 및 지원과 그에 따른 세부사항을 협의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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