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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싱글족 위해 '소용량' 추석음식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홈플러스, 싱글족 위해 '소용량' 추석음식 판매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내일부터 판매하는 다양한 전류와 송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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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추석 연휴를 혼자 보내는 싱글족, 또는 소규모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쉽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물 등을 소량 판매한다.

부침 전으로는 동그랑땡과 동태전, 녹두전, 깻잎전을 비롯해 꼬지산적을 준비했다. 가격은 100g 단위로 2500원에 판매한다. 송편 역시 소량으로 판매해 100g에 1200원, 500g에 3580원이다.


이와 더불어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등 나물 3종은 한 팩에 7800원(300g)에 판매한다.

구대철 홈플러스 조리제안팀 바이어는 "매번 명절마다 명절 음식의 매출은 10%씩 증가하는 추세이며 구매하는 연령층은 가족이 많지 않은 1~2인 가족이나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한 싱글족들이 대부분"이라며 "명절 대표 전류인 동태전과 동그랑땡을 비롯해 여러 종류의 전을 맛볼 수 있도록 깻잎전이나 녹두전과 같은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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