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노세용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장은 12일 '광대역 LTE 전략발표 기자간담회'에서 2.6GHz 광대역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드는 투자 금액에 대해 "2.6GHz 주파수 대역을 가장 싼 값으로 가져왔다"며 "올해 네트워크 투자금액이 연초 계획보다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2월 LTE 포함 유무선 네트워크에 587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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