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방사능 관련주들이 정부와 새누리당의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오염검사 일본 전역 확대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가격제한폭(15.00%)까지 상승했고, 대봉엘에스 역시 전일 대비 720원(14.94%)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알디도 전날보다 70원(4.83%) 오른 15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당정은 국회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 수입수산물 안전대책’에 대한 협의를 갖고 일본산 수산물 오염검사 확대를 결정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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