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고입 전형을 위한 비교평가 응시원서 접수를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11개 지역교육청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검정고시 합격자 및 중학교 졸업자, 학력인정 각종학교 졸업예정자이다.
비교평가 실시 목적은 검정고시 합격자와 중학교 졸업자의 고교 입시 전형자료에 객관성을 부여하고, 학력인정 각종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있다.
원서교부와 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 거주지 관할 지역교육청 중등교육지원과에서 가능하다.
2014학년도 고입 비교평가 시험은 10월 2일 오전 9시에 3개 고사장(서운중학교, 예원학교, 선화예술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성적통지표는 10월 17일과 11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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