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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고 플랫폼 '삼성 애드허브' 중국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에 최적화한 광고 플랫폼…소비자, 다양한 양방향 광고 경험 가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21일 중국 북경 포시즌 호텔에서 주요 광고주, 언론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멀티 스크린 광고 플랫폼 '삼성 애드허브' 출시 행사를 가졌다.


삼성 애드허브는 기존 띠배너 광고 뿐만 아니라 광고를 클릭하면 배너가 커지거나 여러 개의 배너가 회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리치 미디어 광고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에 최적화해 제공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삼성 애드허브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양방향 광고를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 스마트 TV 플랫폼인 '스마트 허브'를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 TV 광고는 고화질 이미지, 동영상, QR 코드, 광고주의 스마트 TV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실행 등이 가능해 사용자가 관심 있는 광고 상품에 대한 부가 정보를 다양한 형태로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 역시 삼성 애드허브를 통해 사용자 참여 형태의 다양한 광고 제공이 가능해 상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수 있다.


박재순 삼성전자 중국총괄(부사장)은 "삼성 애드허브는 차별화된 광고 상품을 통해 성장하는 중국 광고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 애드허브를 통해 중국 내 광고주, 앱 개발자,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amsungadh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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